티스토리 툴바



도대체 자바 스크립트 오류 때문에 글쓰기 안되는 오류가 몇 년째 계속되고 있는 거냐????

몇달에 걸쳐 빡친 나머지 지금 네이버 블로그를 다시 하나 개설할까
이글루스를 다시 열까 오만 생각을 다 하고 있음 허핳항하허허허하하하하하하
저작자 표시
Posted by Take my 5 loaves and 2 Fishes. ClaraThePalm

토끼해 시작

Garden Grows 2011/02/09 14:36

 

1. 어제는 도서관에서 ㅅㅅㅁㅅㅈㅈㅅㄱ 이력서를 쓰다가 너무 추워서 커피 빈으로 도망갔다.
커피빈은 또 천장이 높아서 소리가 울리기 때문에 음악을 들으며 썼는데.
존 바로우만을 이제 들을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몇달동안 허우적거리며 괴로워할 땐 존 밝음이를 들을 수 없었는데...
정말 이제 괜찮구나 싶어서 반갑고 기뻤다.
아이고 우리 존밝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글리에서 손드하임 특집 좀 하고 거기 존바가 나오면 참 좋겠네영...
글리라도 나와야 위기의 주부들에서 받은 상처를 만회할 수 있뜸 ㅋㅋ ㅠㅠ
나올 때 슈선생이랑 듀엣하는 건 앙대.





2. 뮤지컬 보고 싶다...


3. 주경야독.
공부하고 싶은 마음을 오래도록 억눌러왔는데 해야겠숴.
사회학이냐 심리학이냐 고민하다가 사회심리학을 하기로 결심했는데
어느 정도로 깊게 할 것인지를 결정할 일만 남았다.
마음같아서는 독일이나 미국으로 유학가서 박사과정까지 쭉 밟고 싶은데
인생사 내 맘대로 되는 건 아니니까 여러가지를 잘 고려해서 최선을 선택하려고 노력 중이다.

4. 몇 개월 전까지는 안개가 자욱한 곳에 꼼짝없이 갇힌 채 길이 온데간데 없이 사라진 기분이었다.
지금은 눈앞이 말끔히 걷히고 갈림길 앞에 선 것 같다. 
그 중에서 한 길을 선택해 걸어가면 되는 거다.
신앙의 힘이 없었다면 결코 여기까지 올 수 없었을 것이다.
구하라 청하라 두드려라. 얻을 것이다.

5. 디어 ㅅㄴ. 보상하마...어마어마하게 보상하마! (feat. 주원이 엄마)
Please be there.



 

저작자 표시
Posted by Take my 5 loaves and 2 Fishes. ClaraThePalm



엄마가 보고있길래 안 보던 역전의 여왕 마지막 회를 보는데
생각지도 않고 있다가 구용식이란 남자의 대사에 울화가 치밀었다.



난 정말 당신이란 사람 이해할 수가 없어!
내가 어떻게든 이해를 한번 해볼까 하고 생각하고 또 생각해봤는데
그러다 보니까 하루도 안 빼놓고 당신 생각 한 것 같아요. 지난 일년 동안.

안되던데요. 그래서 포기했어요. 당신 이해하는 거.
지금 이러는 것도 이해가 안되는데 어쩌겠어요. 내가 좋은데, 내가 져야지.

이제 그만합시다. 도망가고 쫓아가는거...
난 지겨워서 더 못해.



구용식 너 나인가...ㄱ-
나도 심남 당신을 이해해 보려고 생각하고 또 생각하다 보니까 지난 1년 4개월 동안 당신 생각만 한 것 같다.
어제는 또 소정이랑 같이 명동 갔다가 정줄 놓는 바람에 플라자 호텔 쪽으로 해서 귀가했는데
이건 뭐 심남 추억투어도 아니고 열뻗쳐서.
어쩌겠냐. 내가 좋은데 내가 져야지.
나도 지겨워서 더는 못하겠으니까 도망을 그만 가고 심남에서 업그레이드를 하던가,
아예 구심남 라벨 달고 내 인생에서 퇴갤해주던가 제발 하나만 해주라.

저작자 표시
Posted by Take my 5 loaves and 2 Fishes. ClaraThePalm


넷북에서 계속 글쓰기 오류가 났기 때문입니다...;ㅁ;
아버지 컴이 비어서 오늘 간신히 생존신고.

요즘 근황은

1. 정말 가고 싶은 회사에 상시채용 공고가 있어 어제 원서를 접수했습니다.
나름 간이 크다고 생각했는데 생전 처음으로 '최종제출' 클릭하면서 심장이 쫠깃쫠깃.

2. 요즘과 트위터 개설. 둘 다 어려움.
그리고 요즘은 국산 SNS인고로 여러가지 아쉬움도 많고 눈에 밟힘.
일단 경쟁사인 네이버는 미투데이에 지명도가 높은 연예인이나 지식인을 대거 영입했는데
다음 요즘은 너무 어린 애들에게만 인기 있는 아이돌을 내세움.
차라리 요즘 다음 모델인 소녀시대를 꽂아넣지 그랬니.
SNS가 이용자를 계속 확대하려면 특정세대와 관계없이 인지도있는 사람들이 데려와야 하는데 안타깝다.
메인화면도 별로 세련되지 못하고, 실시간이 아닌 인기글 순만 볼 수 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투데이를 안 쓰는 까닭은 난 네이버를 싫어하니까.

3. 이 와중에 이프로님이 카카오톡 아지트에 초대하며 스마트 폰을 사라는 압력
카카오톡은 정말 수다기능에 충실한 듯. 모르는 사람끼리 노는 것보단 아는 사람끼리 노는 방식.
싸이같다는 생각도 든다.

4. 올해는 토끼처럼, 워터십 다운의 열한마리 토끼들처럼!
저작자 표시

'Garden Grows'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토끼해 시작  (0) 2011/02/09
구용식과 구심남  (3) 2011/02/03
요즘 티스토리에 글을 쓰지 못한 이유는  (0) 2011/01/16
손이 근질근질  (0) 2010/12/06
연평도 사건으로 인해 발생할 그지같은 효과들  (1) 2010/11/26
11월 중순의 근황  (2) 2010/11/17
Posted by Take my 5 loaves and 2 Fishes. ClaraThePalm


놀고만 있으니 요즘은 손이 근질근질.
요 1년새 자기 해체 작업 중이라 글을 써도 문장이 다 이상하기만 하고,
옛날 글 보면 왜 이렇게 사람이 독하고 못나보이는지 모르겠다.
그러다보니 필터를 거치지 않고 직접 내 손으로 무엇인가를 하던 것이 그리워.
점토 빚어 상 만들고 우레탄 깎아내고 싶고 눈빠지도록 붓질하고 싶고 카메라도 다시 사고 싶다.
난 이제 그림 안 그린다고 했으면서도 왜 그랬는지 버리지 못한 스케치북이 몇 개나 있는데
이번에야말로 다시 그림을 그려볼까봐.

이런 기분은 정말 십년 만에 처음이잖아.




저작자 표시

'Garden Grows'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용식과 구심남  (3) 2011/02/03
요즘 티스토리에 글을 쓰지 못한 이유는  (0) 2011/01/16
손이 근질근질  (0) 2010/12/06
연평도 사건으로 인해 발생할 그지같은 효과들  (1) 2010/11/26
11월 중순의 근황  (2) 2010/11/17
추억  (0) 2010/10/22
Posted by Take my 5 loaves and 2 Fishes. ClaraThePalm

1. 화폐개혁 망한 후로 영 분위기 안 좋은 북한 내부에서 김정은의 권력승계를 미화하고 찬양.
이미 내부적으로 김정은이 신분을 숨긴채 포병으로 활동했다는 둥 돈비어천가를 쓰고 있음.
재수가 좋으면 이번 정권 출범 이후로 계속 강경노선인 미국-남한을 협상테이블로
끌어낼 수도 있을 거라고 생각하며 설레이고 있을 것임.
세계에 유례가 없는 3대에 걸친 독재+인권탄압국가의 발악.
허세 부리지마라. 네가 허세 한번 부릴 때마다 우리나라는 데미지 입는다 진짜...

2. 미국은 분위기 뒤숭숭하게 여론몰이 하고 난 후 무역드립을 침.
"오마갓오마갓 정말 이번 일로 나 북한에게 분노해뜸!
핵 항공모함 보내서 지켜줄게! 참, 소고기 좀 먹을래?????"
연비 나쁜 차를 팔아먹지 못한 자동차 회사 등등에게 압력받고 있는 의원들은
소고기(+기타)를 수출함으로써 무역불균형을 해소했다는 업적을 보여주기 위해 애씀.

3. 직전에 달러 찍어내면서 국제적으로 무능력함을 알려 우습게 보인 미쿡은
대중국관계에서 남한이 여전히 자기들의 호구이며
얼마든지 늬들 코 앞에서 군사력을 행사할 수 있다고 과시하는 덤을 얻음.
중국은 AG 기간 중에 북한이 깽판 쳐서+북한 통제력이 없어진 것 아니냐는 비아냥에 빡이 칠 수도 있음.
남의 나라 전통문화 너네 소수민족 거라며 유네스코 등록시키고 뭐 이딴 짓이나 하지 마...

4. 쥐카르도 가카는 해군이나 육군보다는 맵시나는 공군잠바를 꺼내입고
벙커 안에서 선글라스를 낀채 군 미필자들과 즐거워 함.
"지금 빨갱이들이 민간인 공격하는 마당에 국론 분열시킬래?너도 빨갱이임?" 드립을 칠 수 있으니까.
전시작전권 환수 연기 시킨 이유가 이거늬??????

5. 왜구들은 우리나라에서 뭔 소요만 조금이라도 나면 오바육바를 떤다.
한국에 전쟁나서 자기네 경기회복 되라고 참 열심히 빌던데 희망고문해서 미안하다.
부메랑이나 쳐잡솨.
요즘 미국이 일본 이름 앞에 남한 이름부터 부른다고 자존심상해서 난리던데
늬들도 그만큼 나라를 팔아먹어보던가...

6. 결국 국민은 외롭다.
휴전국인데도 언제든지 발생가능한 이런 상황에 대한 대비책이 정부는 전혀 없음.
아니, 메뉴얼은 있는데 돈 들여 시행할 마음이 전혀 없는 것 같다.
연평도 주민들 섬에서 대피하는 과정을 보니 가관이다.
제대로 정부가 피난처를 제공해주는 것도 아니요,
연평도에서 뭍으로 나오는 배편의 운임료까지 주민들에게 받아먹는다.
개인이 제공하는 찜질방 이런 데서 지낼 수 밖에 없어서
키우던 동물들도 다 버려두고 울면서 나가는데 쌍욕이 나온다.
제대로 된 보상도 받을 수 있을 것 같지가 않음.

7. 꽃다운 나이에 개죽음이었다.
정부야 순국이라고 치켜세우겠지만 이건 개죽음이야.
사실 전쟁으로 인한 모든 죽음이 다 개죽음이다.
생떼같이 어리고 싱싱했던, 그러나 지금은 스러진 사람들을 위해 기도한다.


저작자 표시

'Garden Grows'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요즘 티스토리에 글을 쓰지 못한 이유는  (0) 2011/01/16
손이 근질근질  (0) 2010/12/06
연평도 사건으로 인해 발생할 그지같은 효과들  (1) 2010/11/26
11월 중순의 근황  (2) 2010/11/17
추억  (0) 2010/10/22
당근 목록  (4) 2010/10/18
Posted by Take my 5 loaves and 2 Fishes. ClaraThePalm


오랜만에 선샤인 시절의 소피, 그립구나.


1. 일단 제일 쉬운 자소서부터 하나 써서 발송했다.
앞으로 자소서의 산이 남고 남았어...
게다가 지금 써야 할 건 국문 자소서도 모자라 영문 자소서.
능력자 지인이 도와주기로 하셨지만 부끄러운 건 매한가지.
오랜만에 세온님을 만나게 되었는데 그 전에 자소서를 어서 해치워야지!

2. 영어에 대해선 참 아쉬운 게 많다.
어학 공부는 즐겁게 하는 편인데 게으른 게 문제라...
차라리 덕질을 열심히 했으면 이런 수준은 아니었을텐데
여태까지 늘 무엇이든 머리 믿고 미지근하게 하며 살아온 것 같다.
뜨겁지도 차지도 않으니 너를 입에서 뱉어버리리라...라는 성경 구절이 무섭게 다가온다.
긴긴 나날동안 내가 제대로 한 것이 있다면 오로지 '자기혐오' 하나밖에 없었다.
감사하게도 올 여름의 끝물에 Love changes everything이란 명제를 체험했다.
신기하게도 그 이후로 점점 말수가 줄어든다.
아 참, 나 연애하는 거 아님.

3. 어제는 잠자리에 누워 오랜만에, 그리고 오랫동안 Y를 생각했다.
5년 전 그녀의 마지막 말이 여전히 가슴 속에서 지워지지 않는다.
그 때는 단순하게 당시의 일만이 미안했는데 어젯밤에는 그녀와의 시간 동안
내가 받은 것에 비해 Y에게는 내가 얼마나 일방적으로 기댔었는지까지 생각이 미쳤다. 
신기하게도 그 생각이 끝날 때쯤엔 지금껏 저장조차 해놓지 않은 그녀의 전화번호가 완전하게 떠올랐다.
아마도 6개월 후쯤엔 모든 것이 정리되고 용서를 구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어쩌면 이 모든 것이 이기적인 생각일 수도 있다.
Y는 나와의 기억을 잊고 그만의 일상을 잘 영위하고 있을지도 모르는데 
내가 갑자기 나타나 잔잔한 수면에 돌을 던지는 것일지도 모르기 때문에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
하지만 나는 자캐오처럼 과거를 정리하고 싶다.
Y 뿐 아니라 그 때에 나로 인해 피해를 보고 상처입은 사람들,
S를 비롯해 P언니와 H 커뮤니티의 사람들, 고양에 있을 적에 신세를 진 분들 모두에게
그 모든 빚을 갚고 싶다.

4. 덕질도 안하는 요즘에 꿈에 왠일로 잭 하크니스가 나왔다.
존 바로우만 말고 캡틴 잭 하크니스.
이건 뭐 캡틴의 과거의 여인 중 한 사람 에피도 아니고 아련 돋는데다 캡틴이 백허그까지 해주고
나 원 참... 내가 아무리 빠순이질을 여기저기 해봤어도 이런 꿈을 꾸는 일은 없는데 놀랍도다!
신기한 게, 존 바를 보면 영락없는 바텀 아줌마인데 잭 핡은 또 영락없이 무심한 마초 탑이란 말이지.

5. 요즘은 정말 사람이 그립다. 연말에는 좋은 일들만 있었으면 좋겠어.



저작자 표시

'Garden Grows'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손이 근질근질  (0) 2010/12/06
연평도 사건으로 인해 발생할 그지같은 효과들  (1) 2010/11/26
11월 중순의 근황  (2) 2010/11/17
추억  (0) 2010/10/22
당근 목록  (4) 2010/10/18
How October let me down  (0) 2010/10/14
Posted by Take my 5 loaves and 2 Fishes. ClaraThePalm

추억

Garden Grows 2010/10/22 16:05


갑갑해서 넷북을 들고 나왔다.
나오기 전부터 발끝이 김유신의 말처럼 자꾸 어딘가로 향하는 것을,
'추억은 아무런 힘이 없어' 하고 다독였건만.
청승맞게 PSB의 Love come quickly와 Miracle까지 들으면서 걸어서는
기어코 텔레비전 12 테라스에 자리를 잡고 만다.
마음이 의지를 배반한다.

별로 많지도 않게, 손가락에 꼽을 횟수만큼 둘이 앉았던 테이블에 앉아서
그런 마음을 꾸중하듯이 스스로에게 상처를 주고 있다.
다른 여자들은 잘 되지 않은 상대와의 일을 떠올릴 때,
위안이 될 작은 일들을 떠올려 애써 의미를 부여하고
'그 사람이 그래도 날 좋아하긴 했어' 로 마침표를 찍는다는데.
나는 굳이 그 사람이 나에게 선을 그었던 일들을 떠올려가며
'그 사람은 날 좋아하지 않았어' 하고 생각하려고 애쓴다.
과거의 사람에게 자꾸만 마음의 자리를 많이 내주는
바보같은 짓을 그만하고 싶어서.

결국 그 사람은 모를 것이다.
유난히 검은 눈동자와 미처 표정을 감추지 못한 옆모습을
내가 얼마나 좋아했는지.
내가 얼마나 그를 걱정하고 안타까워 하는지.
차라리 차이기라도 했다면 속시원하게 정리라도 할텐데.

마음이 쓰리다 참.


 

 

저작자 표시

'Garden Grows'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손이 근질근질  (0) 2010/12/06
연평도 사건으로 인해 발생할 그지같은 효과들  (1) 2010/11/26
11월 중순의 근황  (2) 2010/11/17
추억  (0) 2010/10/22
당근 목록  (4) 2010/10/18
How October let me down  (0) 2010/10/14
Posted by Take my 5 loaves and 2 Fishes. ClaraThePalm

당근 목록

Garden Grows 2010/10/18 16:46

이 목록들은 자소서를 쓰지 않고 도피하려고 다른 일들을 하는
나를 꼬시기 위한 셀프당근 목록들이다.


1. 구글폰
아이폰과 갤럭시 S에도 시큰둥했건만.
구글폰을 갖게 되면 가장 먼저 할 일은 반지의 제왕과 스타워드 사운드 & 링톤 다운!
그 다음 트위터.
20대의 투표 독려 캠페인 등 트위터를 둘러싼 이슈가 세간의 관심을 끌었을 때도
시큰둥했지만 최근 관심을 갖게 한 사건이 둘 있었다.
첫번째는 배추값 폭등 이후 산지 농민이 트위터로 직거래 공지를 올려 배추를 싸게 파는 사건.
두번째는 루나파크. 나 역시 우핍당인지라 루나파크를 보고 솔깃하였다.

2. 새 목걸이
내 액서세리 중에서 지분율이 가장 높은 디자인이 바로 새.
특히 비둘기와 부엉이
이번에도 마음에 드는 새를 발견하였으니 사야 함이 옳지 않겠는가.
게다가 지난 달에 이글루 벼룩에 올라왔던 새 목걸이, 마음에 쏙 들었는데 놓쳤단 말이지.

3. 이모탈 유스, 나이트 레볼루션 라인 구비.
미샤는 레알이야.

4. RAF 코트 / 케이프 / 옥스포드 슈즈 / 부츠 / 괜찮은 진. 
국내 밀리터리 사이트에는 RAF 코트를 취급하지 않는다.
근본없는 양키 군복만 바글바글...노희들 지금 로열 에어 포스 무시하냐능!!!!
네이버에서 'RAF 코트'로 검색하면 내 이전 이글루의 포스트가 제일 위에 뜬다.
슬픈 현실. 존 밝음이가 일 중독인 걸 감사히 여겨야지.
토치우드 시즌 4 이후에 또 투어를 돌 것이라는 희망을 가질 수 있으니까.
모 쇼핑몰에서 마치 사막의 여우를 연상케 하는 카멜색의 후드 케이프를 발견하였는데
UK산이라 물건너오셔야 해서 가격이 아주 건방지다.
아 이 둘을 손에 넣기 위해서라도 꼭 자소서를 써서 취직을 해야겠다.

5. '매리는 외박 중'의 문근영 st / 다음 스크린 세이버의 티파니 st로 머리 붙이기
평소에 머리를 바꾸면 기분이 전환되는 효과가 이렇게 길게 가지 않았는데...
머리를 이렇게 짧게 잘라본 것도 처음이고 앞머리를 내려본 것도 처음이라 
생각보다 신기한 기분이 오래 가고 있지만 슬슬 약발이 떨어질 때가 되었다.

6. 일 하나 저지르기...


저작자 표시

'Garden Grows'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손이 근질근질  (0) 2010/12/06
연평도 사건으로 인해 발생할 그지같은 효과들  (1) 2010/11/26
11월 중순의 근황  (2) 2010/11/17
추억  (0) 2010/10/22
당근 목록  (4) 2010/10/18
How October let me down  (0) 2010/10/14
Posted by Take my 5 loaves and 2 Fishes. ClaraThePalm

요즈음은 무기력감이 몸을 후려쳐 정신을 차릴 수 없는 나날이다.
이글루를 그만두고도 한 달 가까이 아무런 글도 쓰지 않고 책도 읽지 않았다.
어제부터는 의기소침한 기분에서 벗어나기 위해 티스토리를 개설하고
책장과 책상을 치우고, 노트와 언시자료들을 정리하고 읽지 않는 책들을 나누어주고 있다.
오늘 자소서를 다 쓰고 나면 다시 어학 공부를 시작하고
올해 안으로는 구글폰과 트위터를 개설할 생각이다.
마테차도 사들이고 커피도 보충해놓고. 아 참...향수도 바꿔야지.
구석구석 미룬 일들을 해치우고 나면 괜찮아질 것이라고 스스로에게 다짐시키듯 말한다.

어젯밤 꿈에는 그 사람이 나왔다.
그 사람처럼 화려하지만 생기없는 큰 집으로 비를 피하라며 나를 끌어들였다.
죽음이 오기까지 시간을 어떻게든 소진시키기 위한 방편 중 하나로 나를 선택했다.
콕 집어 물으니 곤란하다는 얼굴로 웃으며 아니라고 했다.
꿈에서 깨었을 때, 나는 안타깝고 슬프고 무서웠다.





So much confusion.
How October let us down.
It's hard to settle down.




'Garden Grows'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손이 근질근질  (0) 2010/12/06
연평도 사건으로 인해 발생할 그지같은 효과들  (1) 2010/11/26
11월 중순의 근황  (2) 2010/11/17
추억  (0) 2010/10/22
당근 목록  (4) 2010/10/18
How October let me down  (0) 2010/10/14
Posted by Take my 5 loaves and 2 Fishes. ClaraThePalm